"정부 설명도 사과도 없었다"…북송된 국군포로 가족의 18년[THE:담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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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국군포로 유가족' 이강복 씨 실종된 아들 대신 얻게 된 종손 다시 잃어
中서 영사관에 인계하고 귀국, 공안 단속에 걸려 북송…"국가 책임 없다" 

국군포로 유가족 이강복 씨가 충남 서산의 자택에서 북한으로 끌려간 가족들의 이름이 적힌 족보를 들춰보고 있다.